시즌1은 12년에 방영했고 내년에 시즌5 예정.
내용도 재미있고 대사도 쉬워서 영어공부 하기 좋은 미드 Girls 걸스 추천

2012년 부터 인기를 끌 고 있는 미드
현재 시즌5 섹스 언더 더 시티가
뉴욕의 30대 여성
특히, 돈 좀 있고, 성공했다 할 수 있는 여성 이야기였고
Gossip girl은 돈 있는 십대 애들 이야기였다면
Girls 걸스는 대학을 막 졸업한 20대 여자들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약간 못생겼지만 당당한 주인공, 갤러리에서 일하는 친구 하나, 개방적인 친구 여기까지는
캐리, 샬롯, 사만다와 비슷하고 -,.- 모자란 친구가 하나 더 나온다.
그리고 나름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는 점은 비슷하지만
20대 중반의 나름 어린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다르다.

HBO에서 방영하는 점도 같다. 미드 시작 전 HBO의 치지직 일그러지는 화면이 나오면
나는 왠지 섹스앤더시티의 오프닝 노래가 나올 것만 같다. 세뇌당했나벼.
그것도 지극히 평범한 20대 여자들

생긴 것도 평범 가진 것도 평범한 20대 여자들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이야기
Girls 걸스의 주인공이자 작가겸 프로듀서인 Lena Dunham은
시즌1의 에피소드 대부분의 메인 작가였고
자연스레 자기 이야기를 넣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사실적이면서 공감되는 미드인듯...
20대에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
반복되는 아픔과 고생을 재미있게 다룬 Girls 걸스
내용도 재미있고 대사도 쉬워서 영어공부 하기 좋은 미드 Girls 걸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