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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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멜 깁슨'이 나오는 매드맥스를 본적도 없고
왠지 고리타분한 카우보이 냄새를 풍기는 포스터를 보고...
솔직히 재미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진심 톰 하디 믿고 갔음
줄거리
"희망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해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
핵전쟁후 온 세상이 폐허가 된 가운데주인공 맥스(톰하디)는 아내와 딸을 잃고 떠돌던중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 임모탄 조에게납치가 된다.그러나 임모탄 조의 사령관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그의 폭정에 반발하여그의 여인들(인류생존의 열쇠)을 데리고녹색땅(구원의땅)으로 향한다.그리고 임모탄 조의 부대중 '워보이'소속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를 뒤쫓는데
촬영부분은 들은바에 의하면
가능한한 CG를
많이 쓰지않았다고 합니다 ㄷㄷ
이런 연출들이 모두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 스턴트맨이 매달려서 촬영한것이라고 합니다 ㄷㄷ
배경음악도 꾀 독특한 방식인데 보시면 알것같아요~
영화 음악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알고보니 음악감독이 junkie XL 이더라구요
영화 '300 - 제국의부활'음악을 맡았었죠.
스타일리쉬하고 스트레스 날리고 싶은날 추천합니다!!
빨간내복 넌 완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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