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작품 매치포인트는, 당시 스칼렛요한슨 대여배우가 두각을 드러내기전의 이야기다
우린 스칼렛요한슨이 누군지 몰랐다. 대부분 몰랐다.
어벤져스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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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번호만..빨리. 번호만 말해줘요. 전화번호.."
"안돼요..우리 이러면 안되잖아요!!!"
"그냥 번호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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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남배우는, 우연한 기회에 명문가 집안에 테니스 개인 코치로 자리를 잡고,.
명문가의 집안의 사위가 될 자격이 생겼다.
그집안의 딸이 주인공을 너무 좋아했기때문.
가난한 출신의 그에게는 환상적인 제안.
하지만, 그 집안에서 이상형 "스칼렛"을 만나게 된다.
첫눈에 반한다.
"어디서, 이렇게 뛰어난 미인이...이곳에서 이러고 있죠?"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진심이었다.
그녀는, 그 집안 아들의 여자친구인데, 결국 몰래 사랑하게 되고,
주인공이 결혼했음에도, 계속 만나게 된다.
.
.
그리고 결국..
자신의 명성을 잃지 않기 위해, 그녀를 처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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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영화를 보며 연애를 배운건 아니지만,.
충분히, 진심이 가는 여성에게 써볼만한 멘트는 많다.
가난한 자가, 승승장구 하게되는 기회.
우리 남자들의 로망이지 않은가?
우연히 찾아온 미녀를 얻게되는것도 남자의 로망 아닌가?
그렇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