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그녀에게 찾아온 사랑에관한 영화 아현재상애.
능력있는 당당한 커리어 우먼인 주인공!!
정신 없이 지내던 그녀에게 새로 입사한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의 이름은 마사이.
오랜만에 설레임을 느끼는 주인공 덕분인지 운명의 실타래는 두사람을 엮어가기 시작합니다.
우연히 발생하게 되는 문제들로인해 더욱 알콩달콩 해지는 주인공들..
그녀는 결국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해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고백하는 여자와 당황하는 남자.
한번쯤은 티비 드라마속에서 보았을 법한 내용이 아닐까싶음.
워킹걸 워킹우먼이 현실에서 마주치게되는 상황들에 대한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요약한듯한 느낌.
너무 기대하고본다면 실망할지도..특별히 재미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아깝지는 않음.
중화권 특유의 색감 덕에
그냥저냥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