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남자와 ‘그림’을 그리는 여자
이토록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우리는 여전히 설렌다
한 때 문단을 떠들썩하게 만든 천재 작가이자 시인 ‘잭 마커스’는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 하나로 교직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한편, 뉴욕에서 성공한 화가 ‘디나 델산토’가 이 학교의 미술교사로 부임하고
서로의 분야만을 고집하는 잭과 디나는 첫 날부터 사사건건 부딪힌다.
이들의 대결은 ‘시 vs 그림’을 넘어 ‘문학 vs 미술’로 확대되고,
절대 서로 가까워지지 않을 것 같던 이들 사이에도
미묘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 하는데…
감동입니다.
쥴리엣 비노쉬 !!
원래 장애가 있는 배우처럼 완변한 연기 사랑스럽습니다.
학교에서 자유로운 수업장면 그애들도 교실에서 잠을 자고 핸드폰을 사용하는 군요
학생들의 창의력을 꺼내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
우리나라 교실도 저렇게 자유로우면 좋겠네요.
영화의 모든장면이 감동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를 왜 사람들은 관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