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맥스'영화를 잘 안보는 편인데요...(거의 2D로 봅니다..)
그런데 '어벤져스' 3편은 '아이맥스'로 봐야 된다고 해서....어떻게든 볼려고 했는데..
정말 자리가 없네요..자리가 ㅠㅠ
이제는 되었겠지 하며 사이트 들어가보면 '만석'..
결국 못봤습니다...
그래서 '어벤져스'는 '아이맥스'로 못봤지만..
'데드풀 2'는 아침 일찍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ㅋㅋㅋ
영화의 시작은 '데드풀'의 자살장면입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일이?
어떤 기자는 대놓고 스포일러 하던데...저는 비밀을 지키겠습니다..
저는 항상 앞자리서 조용하게 보는것을 선호하지만..
아이맥스는 앞자리서 보면 화면이 다 안보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봤지만,
역시 아이맥스로 보니 좋긴 좋더라구요..비싼값은 하는거 같은..
아무래도 '어벤져스'의 흥행을 그대로 이어받지 싶은데요.
물론 19금이라는게 좀 약점이긴 하죠..
19금 유머에...거기다 잔혹성까지....1편보다 더 심하던데 말입니다..
그래도 흥행을 할꺼 같습니다..많이들 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