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엄격한 기독교로 살아가던 소녀'델마'에게 자신이 원하는 일이 계속 일어나게
되면서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데...
평점 ★☆☆☆☆
시종일관 어둡고, 루즈한 영화. 스릴러도 아니고 초능력 히어로물도 아니다.
종교영화(?)로 나가는듯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동성애로 엮는듯하지만 그것도
미흡(?)하고, 재미를 원한다면 피하셔도 좋을 영화.
얼마 전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마더'를 보고 정말 머리에 쥐가 났었는데 이 영화는 더 심하다.
새떼들... 델마의 간질 같은 증세 친구와의 레즈비언? 애정행각 자신이 강하게 생각하는 데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갑자기 아버지의 몸에 불이 붙고... 여하튼 난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할 뿐이다... "안 보는 게 건강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