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반항아

latteup 작성일 18.10.30 2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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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제리 샐린저가 뚝심 있고 얼마나 자기 신념에 확고했는지 엿볼 수 있었어요.

얼마나 그가 글을 사랑했고 거기에만 오롯이 집중했었는지,
어떻게 홀트가 탄생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어서 파수꾼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작가와 뭔가 소통하는 기분도 들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너무 급 마무리 된 느낌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개봉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상영횟수가 너무 적어요... 흑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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