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영화로 가장 흥행한 인터스텔라 라는 영화가 딱 떠오르는건 기분탓이 아닐껍니다. 비슷한 소재와 우주로 나아가는 일대기를 그렸으니 당연히 인터스텔라와 비교를 할수밖에 없지요 긴말안하고 한마디로 얘기해드리면 인터스텔라와 전혀 다른 방향 전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같은우주 비슷한 시나리오 일탠데 왜 인터스텔라와 다르냐. 영화가 허구를 기반으로 창작되었냐와 실재를 기반으로 창작되었냐로 갈리게됩니다. 인터스텔라는 허구의 스토리입니다. 따라서 관객의 재미와 흥미를 땅길수있게 확실한 기승전결의 시나리오를 썼고 그에 걸맞는 굉장한 작곡가인 한스짐머를 데려와 오케스트라급의 웅장한 OST를 선보였고 그에 걸맞는 굉장한 CG로 우리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정화시켜주었죠 하지만 이번 우주영화는 다릅니다.사실을 기반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했기때문에 사실과 동떨어져선 안됬고 당연히 현실적인 내용이 들어갈수밖에없고당연히 연출 음악 시나리오도 무거운 느낌의 다큐적인 느낌적인느낌이 되어버린거죠
인터스텔라는 우주로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오르막과 정상만있는 기승전결의 완성이라면퍼스트맨은 닐 암스트롱이 달로 가기까지 좌절하고 잘될거같다가 다시 좌절하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확실한 구조였습니다.그래서 일부 마음이 급한사람들은 아그래서 달언제 착륙하는데. 혹은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버릴수도있구요 또 기초 교육 과정을 거치신 분이라면 누구든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했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구요 이미 우리가 학교에서 전국민적으로 스포를당한 상태인데왜 영화로 만들었을까? 존 케네디 연설 "우리는 달에 갈 것입니다"
그당시 닐 암스트롱의 가족 주변인 그리고 국민 국가 전세계가 닐 암스트롱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그런 상황에서 닐암스트롱이 어떠한 상황에 처했는지 어떠한 감정을 느꼈는지 그때 그를바라보는 국민들과 국가는 어떠했는지닐암스트롱을 달로 보내기까지 어떤 희생과 노력이 있었는지 이런것들을 조명하기 위함이었을꺼라 보입니다. 우리가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것은 알지 닐 암스트롱이 어떠한 과정으로 달에 갔는지는 배우진 않았죠 결론은 인터스텔라나 그래비티와 같은 느낌을 받기위해 보신다면 비추하지만 우주영화가 좋고 인간의 위대한 업적을 보고싶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