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될까 싶어 리뷰는 안 하겠습니다.
장르는 모험, 어드벤쳐.
보는 내내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아 인디아나 존스는 정말 잘 만든 영화구나.
언차티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전 정보도 없이 영화 장르도 모르고 보았는데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킬링타임용 정도는 됩니다.
단지 인디아나 존스를 경험한 저로서는 자꾸 비교를 안 할 수 없게 되고
보면 볼수록 인디아나 존스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찾아서 다시 한 번 봐볼까 생각도 들고.
어쨌든 언차티드 재미있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