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액션 영화다. 이 한 마디가 이 영화에 잘 어울린다.
스토리는 전처의 부탁으로 전처의 여동생과 자녀들을 구출하는 것이 전부다.
이 영화는 시종일관 액션으로 도배가 되어 있다.
그래서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스토리나 로맨스 등 이것 저것 섞인 것을 원하는 사람에겐 재미없을 수 있다.
영화는 지루할 틈 없이 액션을 선사한다. 격투 액션, 총기 액션, 헬리콥터 총기 난사 등 온갖 액션이 등장한다.
나는 지루하지 않게 괜찮게 보았다. 재미는 살짝 떨어진다. 액션이 전부인 영화고 다른 것을 기대해선 안 된다.
액션 영화로는 나쁘지 않았다. 액션 영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