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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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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추천을 많이들 하길래 봤다.
제목처럼 1년을 과거로 거슬러 가서 다시 사는 이야기다.
미스테리 스릴러이기 때문에 내용을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니 감상만 이야기하겠다.
재미있다.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한 편이 30분 정도 밖에 안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
범인이 누군지 찾아가다보면 한 꺼풀 벗겨져 더 큰 그림이 나오고 그게 끝이 아니라 더 큰 그림이 나온다.
추천한다.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재미에 비해 잘 안 알려진 것 같아 적극 추천이다.
아니면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24회인데 몰아서 보면 하루나 이틀 만에 다 볼 수도 있다.
전에 스포되는 얘기를 했다가 댓글로 혼난 적이 있어 그만 해야겠다.
재미는 보장한다. 그냥 보고만 있으면 된다.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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