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간단하다.
주인공이 평화로운 마을을 위해 그 곳을 괴롭히는 마약 조직 하나를 소탕해버리고 보스를 해치워버리는 게 다다.
[범죄 도시] 마동석처럼 주인공은 천하무적이다. 일당백이다.
그래서 긴장감이 없다. 그저 정해진 순서를 따라 액션을 쭉 보고 즐기면 된다.
몰입도 높고 재밌었다고는 못 하겠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된다.
보고 있으면 지루하지 않게 액션이 펼쳐진다.
[이퀄라이저] 1편은 인상 깊고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시리즈가 갈수록 평이해지는 것 같다.
그래도 킬링타임용은 되는 영화라도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