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이건 제가 알바하면서 친구들한테 일한거 말하면서 좀 과장?해서 말하거나 과장한 말을 들은 것을 좀 적어본 글입니다.
1. 센트럴시티 노란 장애인 안내 타일 내가 다 붙였다;;; - 실은 7호선 개통 1일전에 그 구간 30미터 정도만 했죠 ㅋㅋ 아직도 그 근처가면 제가 깔아논 노란 타일 잘붙어있나 툭툭 걷어 차보곤 해요 ^^;
2. 내가 해본 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 - 누구나 그러하듯 일을 첨 해보면 힘들죠;; 친구들과 이 주제로 대화 하면 네버엔딩스토리되죠;; 3. 그 일 내가 다 해봤다. - 난감하죠;; 대충 알바 몇개 해본사람은 대충 알바나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 되는데요 ㅋㅋ 그걸 눈치채고 전혀 안해본 알바도 해본거 처럼 술술 말하죠 4. 난 처음엔 안그랬다. - 처음은 누구나 그렇듯 실수 투성입니다. 하지만 꼭 몇개월후 후임들어와서 실수하면 " 나는 너때 날아 다녔다" 라고 말하는 얄미운 욕나오는 사람 꼭있습니다. 5. 상투적인 매너리즘에 빠진다. -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등 고객을 위한 뻐꾸기를 잘 날리지만 진심이 아니죠 100% ㅋㅋ 6. 유경험자다!! 오래 일할꺼다;; - 일단 유경험자는 초급이나 대우가 달라지고 대부분 장기간 일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방학 한탐 벌어볼까하는 고딩 대딩들이 잘쓰는 수법으로;; 한두달 할껀디 초장기로 오래 일할거라고 9라를 치는 경우가 허다함 어떤곳은 제가 일주일 하니깐 최고참 된 곳도 있었 네요 ^^;; 7. 거긴 나 없으면 안돌아가;; - 참으로 우스운 말이죠 한사람 빠져서 안돌아가는 곳 못봤습니다. 대충 혼란스럽고 일시적 마비는 있어도 바로 인원 충원되서 잘만 돌아가죠;;
이거 말고도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그치만 뻥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스킬중에 하나죠 하지만 적절히 쓰는 것은 도움이 되겠지만 너무 허무맹랑한 뻥은 왕따나 사회에서 매장당할수 있으니 삼가 바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