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과 성격이 조금 안맞지만 읽어보세요!!

알라나? 작성일 06.08.17 15:48:38
댓글 55조회 2,547추천 10
흠. 저도 한번 당한적이 있어서리 조심하라구 올려봅니다!!

조앤바인 조심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22살의 여성입니다.

졸업을 후.. 취업을 하기위해 일자리를 알아보고있던중



몇달전부터 연락오던 고등학교다닐적 친구에게 일자리를



알아봐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전에도 그런적이 있었긴하였지만 또연락이와 괜찮은일 이



라하길래 솔깃하여 얘기나 들어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인 GM대우에 다니고있는데 거기에 추천서를



써서 자기 와같이 일하게해주겠다는겁니다.

안정적이기도하고 들어가기 쉽지않은 곳이면서 괘 큰보수





의 일인지라... 부모님께 허락을 맡고..





여러가지를 친구에게 상세히 물은후 일을해보겠다고하였습



니다..

친구는 한번하기로했으면 꼭해야한다며 제 다짐을 받아내



더군요.



그리고는 짐을 싸서 서울로 올라오라는것이었습니다.

아직 방도구하지도않았고 면접도 보지않은상태인데..





무슨짐이냐니깐 2주간의 수습기간이 바로들어갈수도있으니



그렇게하자는겁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상의하니 부모님은 면접보고 짐은 놓고가



면 면접보고와서 가지고가는게 어떻 냐고하여 짐은 가져가



지 않았습니다

약간 석연치않은점도 여러개있었지만...



우선 올라오라고 하니 이상하다 싶으면 집에 바로 오면



되겠다 하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서울로 올라가서 친구를 만났는데 자기회사에 추천서써준



언니와 나왔다는겁니다.



그래서 반갑게 인사하고 오랜만에 만난사람들처럼 그언니





와도금방친해졌는데 알고보니 그 친절과 칭찬들은 나중을



위한 아부와 가식적인 행동들이었습니다..



그날저녁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 다음날의 면접에대해 자세



히 묻자 친구는 제 대답을 회피하고 일하다 왔는데 또 일



얘기 꺼내면 좀 그렇다면 다른얘기로 돌리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 이상하다 싶어...계속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그 회사언니라는 사람이 가로막아 다른얘기로 돌리더니



그얘기는 술먹으면서 하자며 자리를 터미널에서 이동하자





는거였습니다 가면서도 저에게 가려고하는 호프집이 어디



인지 어느동으로 가는지 조차 말하지 않은채 팔장을 끼고



끌고가더군요..



제가 내린곳은 방이역이었습니다..



방이역에서 4번출구로 나가선 바로근처의 유객주라는곳에



데려가.. 자기 단골이라며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선 술을시키고 얘기를 시작하는데 친구가 소개시켜



준다던GM대우가 아닌 다른회사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난 그렇게 알고왔는데 무슨얘기냐며 하자



실은 GM대우 과장님이 내추천서를 내밀자 자기 아는사람을



대신 제가 들어갈자리에 넣는바람에 제가 밀려나서 그자리



가 안되었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렇게 말하지 왜 올라오라고 했냐고 하니



같이 있는 이언니의 회사에 자리가 있어서 자기랑 나를 거



기에 이력서를 넣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저에게 미안해 자기도 GM대우를 나왔다나 머라나



전... 그말을 멍청하게 믿고는 친구에게 미안함맘이 들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언니도 자기도 그런줄몰랐다며... 대리에게...



이미 다 말해놨다며... 어떡해야하냐며 펄쩍펄쩍뛰는거였습



니다... 그러면서 자기회사에 이왕온거 생활면접이라는것을



보지않겠냐며... 얘기하더라고요..



친구가 사정을 하는판에 저는 그러겠다고..했죠..



하지만 맞지않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그냥 집에가겠다고 말



을하자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2주간의 수습기간이있고... 그때동안은 연락도 맘



대로 못하고... 집에도 못가고... 자기들의 일정에만 신경써



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 조금 어리둥절해서..그냥 면접보고 수습들어간다 생각해



서 면접보고 결정하겠다고 하니... 자기들도 알겠다고 하더



군요..그리고 회사가 근처에서 가까우니....



아침일찍가려면.. 근처의 찜질방에서 자자는 거였습니다.



찜질방에서 자자니 조금은 안심이되었는데...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그건 다 수법이었습니다..



제친구와 제가 잘동안 그언니는 어디를 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전화기만 들고는... 왔다갔다하면서 누군가에게 통보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왜그러냐고 하니..얼마전에 남자친구와 깨져..연락



이 오는바람에.. 연락하느라 그렇다고 하는데....



머라 할말이 없어.. 그냥 말았죠.



근데...제가 잠에서 깰때마다..그언니도 함꼐깨서는 저를 의



식하고... 제옆에 감시하는것처럼....절 주시하더군요.



그리고나선 아침6시에일어나 씻고...하니 6시30분쯤되어



6시40분에... 그회사라는곳을...찜질방에서나와 택시타고



갔습니다..



그회사는 길거리에 조그만한 빌딩에 있더군요.



3층으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



군요..





회사 문패에는 조앤바인이라고적혀



있었습니다

적어도 100명은 족히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다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었고 저처럼 처음오는 사람이었는데...



그 언니와 제친구 거기 회사에있는 사람들은.



저와 처음온 사람들을 고객이라고 부르는거



였습니다.



그래서...이상한것같아.. 친구에게 단둘이 이



야기할것을 요구하자 친구는 거절하고는



그언니에게 저를 떠넘기더군요.



그리고는 테이블을 맡아야 한다면 맡아논 테



이블로 저를 데려가 앉히던이 처음본 남자가



저에게 와서는 말을걸고.. 피부가 좋다느니



이쁘다느니 별 칭찬을 다하더군요..



그리고는 앉아서... 여러가지이야기를 나누



는데 그남자는 미리 저에대해 들어논것처럼



저에대해 마니 아는것같았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다... 사람들에게 내 나이와



사는곳을 얘기하지 말라며 당부하더군요.



자기회사는 능력별로... 계급도 올라가고..



돈도 나오기때문에...나이를 따지게되면...



서로 기분나쁠수도있고..무시하는경향도생긴



다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강의를 2주동안 매일 8간정도 들



을 건데... 주의깊게 잘듣고 절대 졸지말고..



옆사람과 얘기하지말고..



박수치고 잘들으라는거였습니다.



그래서..그냥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나을것같



아 들었는데 네트워크가 머라나...



유통이 어쩌구저쩌구..초딩도 알만한것들을



설명하면서 머그리 유창하게 아는척하고 티



내는지 속으로 정말 웃기더군요..



그러더니 자기회사 제품소개 몇가지를 하였



는데... 기능성속옷 건강보조식품(누에그라?)



화장품..여러가지 말하더니결국엔 그게 좋다



는 얘기에 써보면 정말좋다고.. 꼭...



사라는 얘기로 들리더군요..



그러더니 마지막엔 저희회사는 물건을 팔아



오라는게 절대아니라며 강조하는데..



이해가 안되더군요..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팔아오라는것도 아니고 사라는것도 아니고.



짐나르라는것도 아니면 도대체 멀해서...



월급을 준다는건지...;;;



그래서 친구에게 결국엔 판매하라는거 아니



냐고 하니 아니라면서 펄펄뛰더군요..



그리고는 들어보니 내가 할일이아닌것같다고



하고는 집에 가야겠다고.. 하니 핸드폰이랑



가방을 다른데 가져다 놓고는 돌려주지 않고



못가게 막는게 아닌가요!!



그리고는 번갈아가며 저를 설득이 아닌 협박



과 짜증...화로.... 구슬리며



제가 말을 못알아듣는 바보로 취급하고..



우습게얘기하면서 자기들끼리 저를 비웃더라



구요..



그때 생각했죠..



m대우 회사에 취직 시켜준다는 말은 거짓말이었고 단지



저를 서울에 올라오게 해서.. 소위 자기들이 말하는 유통회





사에서 판매일을 시키려고 하였던겁니다 그게 바로 피라미



드였던거죠.

다른사람들에겐 다른방법으로 회사로 끌여들이기도하고 거



짓말을 만들어 그럴듯하게 말 을 하여 자기말을 믿게끔.. 정



말 교활합니다.

저는 그런걸 처음 접해서 정말 당황했습니다.



가겠다고하니 잡고는 놔주질 않더군요.

갑자기 표정이 굳어서는 언성을 높이며 제가 좋은일을 놓칠



까봐 걱정된다며 조금만 더 알아 보라는것이었습니다.



거의 협박수준으로 친구를 버리고 간다느니 의리가없다느



니 회 사를 무슨 놀이터로안다느니 됨됨이를 이런 거로 본



다느니 저를 못된사람으로 만들고 화 내고 짜증스럽게...



자기들은 마치 저를 도와주려고 하는 착한사람들 인 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집에가야겠다고 하니 화를 내고 못가게 막더군



요 다른말을 돌려서 어떻게든 저를 못가게 하려고 사람들을



동원하면서 까지 막아버리고는 겁을주더군요.


그러다 더러운인상에 범죄형 얼굴로 보이는 ..





처음 보는 사람이 들어오더니 위협하는 말투로 2주간의 수



습기간이 있으니 2주간 집에 갈수도없고 전화통화도안되고



외출도안된다는거였습니다



우선은 내가 이래봤자 나를 안보내주겠다는 생각에..



그럼 알아보기만 할테니..끝나면 집에 그떄가도 되냐고하니



그때가서 얘기하자며 또 말을돌리고는 다시 그언니에게 저



를 맡기고 가더군요..



그러더니 화내서 미안하다며 저를 다시 구슬리는게 아니겠



어요?? 어이가없어서...



전 무서운생각에 상황봐서 나가면 도망쳐야지 이생각만하



며 마져 회사소개 강의??? 설명을 앉아서 약 4시간동안 들



엇습니다...



듣고나니 더욱더 합법적이지 않은 나쁜회사라는 생각이



더 들더라고요..



저외에도 다른사람도 집에 가겠다고하자 그사람도...



다른방에가서 구슬리고... 소리치면서.... 못가게 하는것같



았습니다.



그리고....한참뒤...한6시경정도 되어.... 저에게 조용히 말



하더군요.. 잠을.... 자기네 단체 합숙하는곳에서...수습



기간동안 잘거라고요..



그래서 저는...부모님도 그런걸 싫어하시고 그건 좀 그럴거



같다고 하였더니..그렇게 하자고..또...설교하교...



화내더군요... 우선은 알겠다고하자



거기에 가려면 여러사람이 생활하는곳이니 맛있는거나...



조그만한거라도 사가지고 가서...나도 눈치안보이고...



사람들한테도... 나를 알리고..그렇게하자고하여



일단은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죠.



그러다 짐을 안가져와..



속옷을 산다는핑계로... 속옷가게 가자고 말하니..



약간 주춤하더니..



근처 동네 마트에 가자고하더군요..



전 시내쪽으로 갈것을 생각해서...그곳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던건데 말이죠.



그래서 결국 마트에 가서 조미료.... 자기들 젤...스프레이



먹을거 사니깐...거의 10만원쯤나오는데..



그걸저한테 내라고하는게 아닌가요?



어이없어서 돈없다고...잡아떘지만 친구에게 돈을 빌려줘서



그돈에서 2만원을 주고 나중에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밖에 전화하는척 나가면서 도망가려구하는데



계속 제옆에 따라다니며 전화하는것이며 문자보내는것이며



다 감시하고 남자한명까지 따라다니면서 저를 못가게 막더



군요



그래서 도망가지 못해서....결국 그집이라는곳에 가게되었



습니다..



집에가서는 가방이랑 폰을 바로 뻈어가고...



심지어 편한한옷을 주면서 제옷을 남자들이 자는방에 두어



도망가지 못하게 하여 제가 어 디를 가든 감시하고 사람들



과의 접촉을 할수없게 하더군요.



처음간순간부터 빠져나오려고 애썼지만 그사람들의 협박에



해꼬지를 할까 두려워 그사람 들이 하는말에 귀를 잠시만



귀울이고.. 기회봐서 도망쳐야겠다 생각만 했습니다

친구조차에게도 말하고싶었지만 쇄뇌당했는지 제말은 듣지



도않더라구요

보내달라고 부탁해도 언니랑 얘기하라하고 제말을 무시해



버리곤 챙겨주는척 친구인척만 하는겁니다.

그자취방엔..20명이 넘는 사람들이 15평도안되는 아

파트에 살더군요.

냄새나고 지저분하기가 말로표현할수없었고 거기에 사는사



람말로는 여 기는 다른데에 비해 사람이 적게 사는거라고



오히려 칭찬있냥 말하는데 정말 어이없었습 니다.



그리고 모두 게임을 하면서 저의 어색함을 없애주려는듯 친



한척 위해주는척을 하다가도 제가 뭔가 다른생각을 한다고



느끼면 옆에 와서... 아무곳도 갈수없다는 암시를 주는냥 감



시하였습니다.

또, 도망치려고 하는 순간이면 어디선가 남자한명이 꼭 제



곁에붙어서 감시하고 친구와 언 니들의 감시로 그런건 절대



할 수 없없었습니다.

제가움직이면 그림자처럼 계속 함께 움직이며 전화내용이



나 문자내용까지 자기들이 말하 는데로 말하라고 강요하기



까지하였습니다.

그게 부모님을 걱정시키지않기위한 선의의 거짓말이라나



머라나...



그리고는 저한테 오는 전화도...자기들맘대로 꺼버리고



도망쳐나온후 들은얘긴데 남자친구가 저녁8시부터...새벽5



시까지 계속 전화하였는데도...



제가 전화를 받고는 끊고... 전원도 꺼져있어서 기다려보다.



아침에 신고하려고 했다고합니다.





그날밤 전...전화를 받지도 못하고



온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저녁에 9시쯤되자 사람들은 둘러앉아 약을 각자 가져가..



나눠주고는 먹으며 그 회사식품얘기를 돌아가며 저에게 설



명해주는데..소름 돋아....빨리 그곳에서 벗어나고싶었습니



다. 그 식품이라는것을 먹어보라고 권하기까지 하여



먹지않을수없었습니다.



그리고는 10시반정도되자 일찍일어나야하니 일찍자자며..



기다린듯...이불을 펴고는 다들 줄맞쳐 자곤... 제자리까지



마련하여...눕히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곤 다들 자는데..



전 무섭고 낯선곳 낯선사람들..



옆방의 남자들때문에..도망칠궁리만 하다가..



밤을 새버렸습니다...



꼭 그날밤이 1년 아니... 수십년처럼느껴지고...



두려움에... 죽고싶은심정이었습니다.



그러다 날이 밝자...



저와 제친구.. 그언니 저를 감시하는 남자만 뺴고..



다들 일찍나가서.. 저희 넷만남게되었는데..



저는... 하느님꼐 제발 이번한번만 저를



집으로 가게 해달라고부탁했습니다



아무래도 좋으니... 꼭 누군가가 저를.. 도와주고..



꼭... 제가 도움을 청하게 기회를 달라고..



그리고는 밖에 그언니가 저의 팔짱을 끼고 나왔는데..



나올때는 다행히 폰과 가방을주어... 그걸 들고..



그언니가 제팔짱을 끼고 가고...친구는 신발을 신는다고 늦



게나오고..남자는 집문을 잠근다며 늦게나와... 그언니와



둘이 먼저 지하에서 올라와 일부러 빠르게 걸으며..가는데



그때 택시에서사람이 내려서 집에 들어가고...



택시가 그 주택에서 나가려고하는게 보여..



절 감시하는 언니를 뿌리치고 약10m정도 뛰어갔습니다.



그러자 그언니는 제팔을잡고는 잡아당기며...



택시에 못타게 문을 당기더군요..



그러나... 온힘을 다해 택시 문을 열고.. 택시에 탓고



놀란 아저씨는... 그사람들에게..



같이 경찰서에 가자며 말하자...



저희끼리 갈테니까.... 너 나오라며 저에게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속력을 내서.. 문을 닫게 하고는..



그곳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무사히 집에오게되었지만 저는 크나큰 상처로



인해 양복입고 정장입은 여자만 봐도 무서워서 주위를 두리



번 거리곤 하게됩니다.

단2틀이였는게 그정도 였겠냐하겠지만 저에겐 세상에서 젤



무섭고.. 힘든 2틀이었습니다.

이말을 읽어보신후 결과적으로 금전적인 손해는 없으니 다



행이네 하고넘어가실수도있는

데요 금전적인걸떠나서 만약제가 거기서 도망나오다 잡혔



거나 도망칠수없었다면 과연그 사람들이2주뒤에 저를 집으



로 보내줬을까요?



아무리 집에 가겠다고 해도 2주뒤에 일을 시작하자는 말은



했지 집에가게해준다는말은 하질않았거든요.

오히려 수습기간은 1주일 줄여줄테니 빨리 배워서 일하자고



그러더라고요

하기싫다는 일도 억지로.... 시키려고하였습니다.



또 제친구는 저에겐 자기가집에 2주마다 가곤했다고 거짓말



하였지만 그친구엄마께 물어보니 오래 전부터 집에 오지 않



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있던사람들도 마찬가지인거같았



어요. 그건 인권침해인것뿐만이라 말이 합숙이지 감금아닌



가요

감시하고 압수하고 모든건 자기들의 결정하에 움직이고.

저는 2틀동안 이었지만 그날이 1년갔았습니다.

낯설고 음침한 그공간들과 거짓말들로 치장된 그사람들이



얼마나 무섭던지 자기들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온갖협박과



음산한 말들로 저를 겁주고는 다시 언제그랬냐는듯이 상냥



하 게 대해주고... 이러다...얼마지나면 절 막대할거라는 생



각까지 들더라고요

저는 저하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할수도있었지만.. 제가 그곳



에서본... 100-150명의 사람들 이모두 저와같은 사회경험



이 없는 20대초반의 졸업반이나 학생이라는겁니다.

저는 운이좋게도 빠져나온거지만 거기에는 돈으로 엮어



서...그돈을투자한게 아까워... 투 자한돈만큼 돈을 벌기위



해 버티는 사람들도 많아요.


사실 우리나라를 민주국가 법치국가라고하지만...

그런건 모두 말뿐인거같아요.

그래서 그런 실태가 많은거구요 조금의 도움이라도 받을생



각에 모 운동본부에 전화하여 상담해본결과.. 물직적 손해



가 없으면 따로..어떻게 할방법이 없다는듯 공정거래위원회



나 검찰청만 둘러되며 해결방안에대해서는 너무 무심하게



말하더군요.

지금 말이야 싶지 그때의 제심정은 이로 말할수없을만큼 힘



들고 겁에질려 머릿속에 도망 가야한다는 생각으로만 가득



찼습니다.

법치국가 민주주의를 따르는 국가에서.. 어떻게 사람의 인



권보다 돈을 따지게 된것인지...

정말 실망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기서 100-150명을하루에봤지만 실제로 일주일로 치



면 거기를 스쳐 피라미드에 발 을 들여놓는 사람이 일주일



정도면 1000명은 넘는다는 얘기죠.

회사주위의 어둡고 더러운 지하주택을 주로 선택하여 사람



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조종하 고 쇄뇌시키는거죠.

자기들이 이것을 통해 돈을 많이 번척 자신들의 회사를 과



대포장해서 설명하고는... 정작 자신들은 초라한 자취방에



묶고 허름한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모아 사기를 칩니다.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여 돈을 빼내려는 수작이죠.



거기에는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특히 대구 부산 수원 강원도...익산



전주.. 고창 광주 안산 안양 인천 대전 논산 경남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고 해놓고는 그런식으로 사람을



가둬서 물건을 사게하고....



집에 가지도 못가게 덜미를 잡습니다.



인터넷광고보고... 절대 일구하지 마시구..



판매나... 여행다니며 일하는일이나... 유통 사무...



네트워크 다루는 사무일... 여러가지다 부모님과 함꼐 알아



보러 가세요.. 여러분에게도 일어날지 모르고...



주위에 친구들에게도 알리세요.. 그사람들은 18-30세 사이



의 20대 초반 사회에 나가보지않은 초년생들에게....



사기행각을 벌입니다..



더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 그리고.. 친구분들이...사라지게...하는일이



없도록.......다른곳에 알리도록..도와주세요...



그 회사는 송파구 거여동 방이동... 지역에 있구요...



단체 합숙소도... 거여동 개미공원인가??? 하는... 주택가쪽



에...많은 20대들 이 여러 주택에서 감금식....합숙을하며



지내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일자리 알아본다고 그냥 막나갔다는.. 큰일나요..



이글을.. 다른곳에 올려서... 큰피해를 막으세요..!!!!!!!!



부탁드려여



제친구들에게도 다 연락했는데 그친구에게 연락온 친구가



한두명이 아니더라고요...



그러한 피라미드회사는.. 친구를 통해..계속퍼져나가니까요



예방차원에서.. 모두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하러 나가서...갑자기 연락이 없고....



연락을 뜸하게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은 의심해보구..



신고를 하던지 찾아보세요!!!!!!!



자세한건.. 저에게 쪽지보내주시구요...







여러곳에... 퍼가서.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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