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알바..2달 10일했습니다.
받은돈은 110 조금 안됩니다.
60은 옷사고 여름에 바다가고 쫌 흥청망청 썻습니다
지금 60정도 남았고, 가을옷사면 ㅡㅡ거지될듯
시급은 3천 받으면서 일했습니다 -_-.
게다가 야간이요..
티비없고 라디오 안터지고
할머니한테 싸다구도 맞아보고
뽀뽀도 당해보고
맨날 더러운술병과 파라솔치우느라
술취한 손님 분위기 맞춰주랴
별일 다 있었습니다.
ㅡㅡ먼가 여름을 허무하게 지냈다 생각되는데..
덕분에~
이력서 앞면이 넘어가고 뒷면까지 쓰게되었습니다!! ㅋㅋ
내나이 스무살 나름경력자가 된것이지요~
근데6개월이상 한 알바가 몇 없어서 -_-
경력자라 자부하기도 쫌 뭐하군요..
겨울에는 스키장 알바하고싶은데
월급이 쫌 짝다하던데
..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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