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백수생활접고 인터넷으로 이력서 두군네 넣고 추석지나니까 영등포에 모 백화점 모 캐주얼 브랜드 스탭으로 면접붙었습니다.. 저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알바붙은거마냥 기분이 좋지도 않고 머 그냥 그랫는데 친구들이 부러워하더군요..ㅡㅡ;; 엊그저꼐 하루종일 10시간동안 교육받고,, 어제는 백화점 단기연수 받았습니다.. 백화점내 매장이라 그런지.. ㅡㅡ서비스가 장난아닙니다. ㅎ하하;; A4용지 20장가량 뽑아주더니 다 외우랍니다 ㅡㅡ;일주일내로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정식출근하는데 할줄아는건 고객접대용어 6개밖에 모릅니다.. 인사할때는 어떻게든 웃어야한다는데 저는 진짜 가식적으로 웃는거는 절대 못해서 꾸중많이 들었습니다. 알바 한동안 해보고 경험담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직은 3D업종이라는것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 저는 올해 스무살이고.. 4년제도 아닌 수도권 모전문대 다니고..휴학중.. 정작 제가 하고싶은일은 안뽑히더군요.. 한분야만 파고든게 아니라 이것저것해봐서.. 꿈이 없어서 이것저것 해보면서 휴학후 꿈을 찾아가고있는 중이랍니다 ^^; 현재까지 해본알바는. 한국산업인력공단/대한상공회의소 국가자격증시험 보조위원.. 3년.. (고딩때;;) 시험1개당 3~4만 스카이라이프안테나공장..1달 ㅡㅡ; 주5회 8시간근무 기본급 80 비데공장..1달 ㅡㅡ; 주5회 8시간근무 기본급 84 핸드폰 키패드 사출공장..하루 ㅡㅡ; 모름 ㅡㅡ;;; PC방차려주는(?)업체..PC방1곳..ㅡㅡ;(하루했음;;) 일당 5만; 그리고 편의점 2개월하고 1주일 ㅡㅡ; 야간 시급3천.. 그리고 드디어 정식직원 백화점 브랜드ㅜㅜ;; 주5회 근무 10시간근무 2시간휴식 110;; ㅡㅡ;이것저것 파고들면 언젠가는 좋은일자리가 구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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