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알바 그만두고 쉬다가 다시 알바를 구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짜증나는일이 생겼습니다.
인터넷에서 고기집 구인정보를 보고 전화했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반말이더군요.
"집이 어디고?"
집이 그 가게에서 10분거리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말했더니
"멀어서 안된다" 뚝-
급당황했습니다.
분위기로봐선 전화하기전부터 알바 다 구했거나,
가게 바로근처에 사는사람 뽑아서 바쁠때마다 불러다일시킬려고하는것같은데.
이렇게 알바생 알기를 X같이 아는 쓰레기사장들 너무 많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잡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