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벤틀리녀글봤어?
나도 그거보고있다 생각난건데 여자조심하자횽들ㅋ
내가 잘생기지않고 키도 180이안되
그런데 노가다해서모은돈으로 에쿠스를 중고로샀었어 겉멋만들어서ㅋ
그거알지? 뉴프라이드랑 에쿠스랑 중고가 비슷한거?
(물논 연식얼마안되고 거의새차 그런건 차이좀나지..
7만7천탄 05년식 GS350이었어 천만원근처였을거야ㅋ)
그리고 그때는 중소기업을다녔었는데
학동에있었어 사무실이 서울이라 차댈곳도마땅히없고그래서
카페주인한테 양해를구하고 카페주차장에 차를주차를했어
그리고 20분정도지났었나?
갑자기전화가막와서 급하게 내려갔더니
젊은 알바녀가 존나뿔나있더라고
그래서 카페로 들어가니까 어서오세요~ 해놓고
궁시렁대는데 잘못들었어
차주가개념이없다는식의 말이었던건 확실함
여튼 들어가니 주인이없더라고 내가양해구했던..
그래서 알바녀한테 죄송한데 차주인데 사장님께
한시간정도만 양해를구했는데 죄송하다. 이렇게 말하니
존트급태도돌변하면서 나긋나긋해지더니
나중에 오십분쯤 주차시켜놓고 볼일보고와서
차가지러가니까
치케랑 커피하나싸오더니 주면서 바쁘신데
자꾸 전화해서 죄송하다면서 주는거임
나야뭐 그냥받고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하고 집에갔지
그리고 그날저녁부터 문자오더라고
근처에서일하느냐부터 호구조사하더니
나이가 나그때24이었는데 여자가 27이었어
갑자기 친한척하면서 밥먹자고 그러는거
나는 별반생각없어서 그러자고 해서 나갔는데
밥먹고 차마시면서
다른얘기 20분정도했나?
그외에는 차는아버님꺼냐, 무슨일하냐, 아버님사업이냐,
가족은뭐하냐, 차비싸지않냐, 등등..
돈얘기를 뭐그리많이해
그래서 이차는 중고로산거고 난 연봉 2500근처 회사다니는 평범한사람이다
했더니 갑자기 존나냉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은했지만 그런애들 존트많음
횽들도 ㅁㅊㄴ들조심하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