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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계획앞에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순수후니 작성일 13.06.03 08:19:26
댓글 4조회 1,687추천 0

89년생 남자입니다.

계획 앞에 갈피를 못잡는 제가 한심하네요.. 


계획은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만..


1. 2013 10월 캐나다워홀 / 2014 캐나다 생활 / 2015 복학 / 2016 졸업 및 취업

2. 2013 8월 대한항공 퇴사, 9월 복학 /(여행)/ 2014 7월 졸업 ~ 하반기 취업준비 / 2015 2월 취업

3. 2013 12월 대한항공 퇴사 /(여행)/ 2014 3월 복학 / 2015 2월 졸업 및 취업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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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귀동물13.06.03 15:03: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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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회사 퇴사는 먼가요??

    퇴사시기가 다른데..
  • 순수후니13.06.04 18:41: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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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마치고 휴학하면서 동시에 대한항공에 계약직으로 입사했습니다.
  • 액숀맨13.06.03 16:26: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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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년생이면...24이신가요? 캐나다1년가서 무엇을 하실건가요? 계획없이 가는것은 시간낭비
    돈낭비라 생각합니다. 뭐 젊은나이에 경험도좋긴한데...
    사회생활도 하신듯한데...여기서 이런걸 물어보시는 걸보니 아직 자신을 잘 모르시는듯합니다.
    절대 비난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그러므로 1번은 비추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행은 꼭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말씀드린 자신을 뒤돌아보는데 홀로여행이 많은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금방 30줄넘어갑니다. 그럼 이런거 고민할 시간 조차 없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는 3번을 추천드립니다. 댓글달라고 로긴했습니다.
    후회없이 사시되 큰 줄기는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 순수후니13.06.04 18:4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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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차 제가 원하는 곳에서 영어능력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기본적인 역량 쌓은뒤 캐나다로 워홀을 떠나보려 계획을 세워봤구요..
    워홀에 대해서는 여행과 영어가 목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저를 모르겠다는 말에 저역시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도 깊어지는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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