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취업.. 이후의 고민

순수후니 작성일 16.03.23 2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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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 28살에 첫 직장 잡았습니다. 국가지원금으로 운영되는 청소년ngo단체입니다. 비영리기업이죠.

15년에 순경 공채 최종탈락하고 2달 맘고생좀 하다가 정신차리고 직장잡았네요.

연봉 2800에 퇴직금 상여금 미포함 +@ 각종 수당, 보너스 다 나옵니다. 09:00-18:00 근무, 집에서 1시간15분 거리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는데..

봄, 가을에 주말출근이 잦다는게 단점으로 느껴집니다..
주말에 행사가 많아서 말이죠..

평일에 대신 쉬게 해준다고는 하는데... 분위기를 보니 아닌것처럼 느껴지네요...

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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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과 상담했습니다.
휴일근무시 평일근무의 1.5-2배 정도 지급된답니다..

추가수당 등 붙이면 3300-400정도 된다네요

의문이 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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