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려고 하는데
설국열차를 봐야 할까요 더테러를 봐야 할까요...
삼십분째 못정하고
영화시간은 두개다 다가오고
자리도 점점 없어지는게...
엄청난 인생의 갈림길에 서있네요...
진지하게 고민됩니다....
오늘의 선택이 올해를 정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