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학교가.이과가 좋든 싫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했어야하는데. 지난 삼년간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4학년때 4점대이상을 맞고. 계절학기까지들어도 3점대는 힘들것 같습니다. 저희학교는 학점포기제도 없어서. 학점올리기가 힘드네요. ㅜ 이렇게 된것은 저의 탓이 크지만.
이렇게 자괴감에 빠져살다간. 정말 자살할거 같습니다.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꿈에서 조차 학업에 관련된 꿈만 꾸고있습니다..ㅜ 아무런 의욕이 생기질 않습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제가 무엇을해야할가요.
많은 쓴소리.조언 달게 받겠습니다.
답이없는걸까요. 그냥 노가다나뛰다가 살아가야하는건가요.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