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아랫지방 4년제 경영학과 학점 3.0겨우 맞추는는 사람입니다.
졸업앞두고 졸업유예하고나서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해서 과에 맞춰서 취업해보자 하고
전산회계,세무 등등 준비하고있는데 역시 어렵긴하네요
나름대로 하고있긴한데 내 길이 맞나싶기도 하고 이해도잘안되고..
같이 수업듣던 회계잘하는친구도 공무원준비한다고 경영학 떄려치고 노량진가있고..
주변친구들은 다들 공대고 .. 취업잘될테고 ..
이게 맞는 길 인지 모르겟네요
생각해온게 이번년도에 전산회계,전산세무,재경관리사,기업회계 자격증따고 토익 700쯤
올려서 중소기업 회계나 재무쪽으로 취업해보려하는데..
고등학교떄도 꿈없던학생이였는데 대학가면 생기겠지~ 하던게 벌써 5년이지낫네요..하지만 여전히..
이 길..가도될까요?
잠안와서 인강듣다가 글주저리주저리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