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중순에 회사 나간다고 말했으나 수리를 안해주더군요.
매주 인수인계를 요청하였으나 대답도 없고...
그래서 1임금지급기를 다 채우고 이제 나가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하니
막가무내로 내일도 나오라 하는겁니다.
난 2월중순에 사의를 표한것에 대하여 녹취하였고 법대로 하겠다. 라고 했더니
갑자기 손목시계를 풀고 내 안경을 벗어라 하는둥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 휴대폰을 뺏으려고 멱살을 잡고 팔을 잡아 당기고 별 짓을 다하더군요.
도망쳐 나가려 하니 못 나가게 문을 몸으로 막기까지...
어찌어찌 도망 치긴 했는데 너무 화가 나네요.
고용계약에 묶여 3년간 연봉도 동결된채 일했는데
마지막엔 이런일 까지 당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