맟춤법 오타 넘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학 병원 전산실내 oa팀 야간op로 반년차입니다 파견직이구요 전산실 → 원청 → 하청 → 파견인력 이런상태고 전졸에 자격증 없고 세전 150 받고 들어올당시 회사에서 방대주는 조건과 1년후 임금인상 조건으로 원룸 보증금500 (사장님) 월세 40 (회사서 20부담) 관리비 13만 (개인부담) 쓰고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구인글만봐도 말이 월세 반내주는거지 세전 170이란 말이 됩니다 근무는 총 세명 주A 야B, 주A 야C, 주1B 야A 이렇게 챗바퀴 돌아가며 주간 1 고정에 야간은 2 명이서 격일로 일하고 평일은 최소 16시간 주말은 야간둘이 거의 토,일 24시간씩 일합니다 필요하면 그이상도 넘어갑니다 노동법은 개나주죠 저녁가서 아침퇴근 담날 저녁출근 말이 격일이지 1년 365일 병원에서 살고있습니다 휴가x휴일x 노동법 따윈 역쉬 없습니다 휴가 휴일 없습니다 그나마 일 거의 없고 사람들좋아서 지내고있습니다. 현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근래 야간 파트 하나가 퇴사하면서 한달전에 퇴사 의사를 밝혔음에도 후임자를 못구해서 인수인계도 없이 나갔습니다 하청 업체쪽에 구인이 안되는 상태가 2달이 넘어가서 빵꾸가 계속되니깐 11월 말 부터 재 계약이 불가능하여 퇴출당하는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처음 계약된 원청이 들어오며 기존 파견된 저를 포함된 하청쪽 인력은 원청쪽에서 재계약할 모양새 입니다 하청에서 원청으로 넘어가겠다 협의를 따로 할수있으니 이 기회에 좀 더 올려볼려했습니다 팀장께서도 저희 몫으로 책정된게 290 이고 아마 니들한테 얼마 지급하는지는 그들도 모를테니 협의 할때 잘해서 올려봐라 힘되주신다 하셔서 속으로 못해도 240 이상은 불러볼수있겟구나 했는데 제가 진짜 몰라서라지만 290에서 용역이 이래 마니 띄먹는것도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저희쪽 고용주인 하청업체 사장님이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니 월급 식비 올라서 10마넌 더하고 자기개발 5만, 방 지원금액을 기본으로 포함시켜 세전 185만을 여태 지급했다고 그쪽 업체에다 이야기를 한다고 왜 저러시는진 몰르겠습니다만 다른 야간동료 말로는 저렇게 내용이 오간 모양입니다 숙소 부분은 계약 그대로 유지될수있게 말을 해주겠다 안그래도 급여부분 불만이있어도 그놈의 방때문에 발목 잡혀 말을 못끄내고 지냈는데 기본 급여 지금액수 부터 방까지 알을 박아버리면 저대로 질질 끌려가겠다 싶어서 방 빼겠으니 급여에 관해서는 연락이나 면담시 조정해 보겠다 하고 끈었습니다 거주문제가 심각하게 되버리나 일단 뒤로 제끼고 ㅠ 조간만 원청 업체 쪽에서 연락이 올텐데 이거를..이왕 계약 다시 가거나 협의 조정되는거면 가급적이면 현제보다 좋은 조건하에 계약했으면 싶고 당장 이직 할래도 생각하기엔 막막합니다 용역계약직도 처음이고 사장님이 저렇게 나오는것도 금시초문이라 좀 벙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