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29살 입니다.
사회생활은 자동화 설계 4년차 대리 달고 있고
회사는 15명 정도 되는 중소 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세전 3200에 이것 저것 때고, 이것 저것 붙이면 3000 초반대는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제 월급 관리는 월급(세후+특근) 220~230정도
지출 내역은
적금 130
청약 5
휴대폰비 6
방세 24
각종 세금 5
버스비 9
용돈 30
비상금 11~21
합계 220~230
이렇게 쓰고요
상여는 여름휴가, 추석, 겨울, 설날 이렇게 4번 110 씩 440
이돈은 사고 싶은거나 부모님 선물, 경조사 비, 비상금 으로 빠지구요.
마지막으로 보증금 2000, 예금 3500, 비상금 400 이렇게 약 6000 정도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월급 관리를 물어 보는 이유는!
차가 너무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께서는 니 월급에 무슨 차냐?
니 모은 돈으로 집은 살수 있냐?
이러시는데....
제가 차를 안사면 과연 집을 살수는 있을까요?
요즘 너무 걱정 되는게 집값은 오른다 하는데 모으면 모을수록 집값과 멀어져 가는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기 만족으로 가지고 싶은게 차인데... 적음을 100만원으로 줄이면 차 유지가 가능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