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직장에 저 외에 시간제로 일하는 여자 알바가 한 명 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일 한지 5개월이 넘도록 판매하는 물건 가격도 제대로 모르고 너무 느슨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물건이 다양한 것도 아니고 좀 관심만 가지면 외우는데 3일도 안 걸리는 수준입니다
말 끝마다 나는 알바니까 몰라도 된다, 알바니까 맘대로 쉬어도 된다고 하면서 바쁠때 덥다고 일주일넘게 안 나옵니다
제가 병원 진료때문에 하루 쉬었다가 다음날 출근하면 저 없어서 혼자 다 했다고 짜증내면서
무슨 알바가 이렇게까지 일하냐고 하더라고요
손님 없을 땐 물건 정리하고 청소도하고 해야하는데 난 알바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하면서 핸드폰으로 쇼핑만하고
친구가 가게앞에 왔다가 잠깐 인사하고 온다더니 한시간 넘어서 들어오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원래 알바라는게 이런 개념인가요?
제가 지금 껏 일하면서 알바생과는 일을 안 해봐서 좀 당황스럽네요
알바라는게 원래 이런 건지 이 사람이 이상한 건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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