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잘다니던 도매상에서 사장한태 뒷통수를 맞고

그 얼마뒤 아는 형님이 물건 하나를 수입해서 같이 으쌰으쌰 팔아보자!

했지만...세달을 해딩을 해도 잘 되질 않아서ㅠㅠ

형님 잠깐 통장좀 채우고 오겠습니다 하고 운수직을 시작한지 벌써 5달이 됐네요

뭐 애초에 성깔머리가 썩 좋진 않지만... 운전을 거의 하루종일 하다보면

정말로 정말로 혈압이 맥시멈 찍는것 같습니다.... 

할당재라 시간에 쫒기는것도 그렇구요

시간에 쪼들릴때마다 어느순간 과속하고 있는걸 발견하곤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운전 정말 음경같이 하는사람 정말 많습니다 정말로요 

으으으으 줄담배는 덤이고... 또 호탤 검수과는 사람을 얼마나 피말리는지!!!

그만하고 싶은데...갈데도없고 아직까지 그형님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아 가슴이 아프네요

운수직 종사하시는분들 모두 스트레스 잘관리하시고 항상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