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놈이 지금 제약회사 다니는데 인보증을 서달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보증 서줄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다고 하는데

입사시 보증서는건 처음들어봤는데

보증은 가족도 안서는거라고 들어서... 고민되네요.

친구놈 말로는 그냥 단순한 서류절차라고 하는데.

인감증명서랑 등본,  서약서 이런걸 보내줘야 한다는데. 참.

그래서 짱공유 고수님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인보증을 서주면 나중에 무슨 책임이 돌아오는거죠??

또 혹시 감당하기 힘든 책임을 져야해서 못해주면 어떤식으로 거절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