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게 조언을 해주실분 감사하겠습니다.

블랙스마일 작성일 17.01.18 1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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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86년생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 잘 못된 사춘기로 인해 사회 생활을 제대로 적응못한게 화근이었습니다.

그대부터 심리적이든 정신적이든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이 제대로 저 마음데로 되어가지 않은것에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는 심리 센터란곳에 가보게 되었구요. 거기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그때 잠깐 뿐이라는것을 저는 알게 되었고 결국은 학교에서 자퇴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그냥 허숭세월을 보내다가 그러다보니 집안에서는 가족들 서로가 불편하게 되어 다시

어머니 주변의 의해 다시 다른 심리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이랑 같이 심리센터도 운영 하고 있더군요. 거기서 한 1년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말하는것은 우울증 진단이었습니다. 그 당시 우울증 병은 이상한 시선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신과 쪽 병이라서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한게 일수 였습니다. 지금 현재야 많이 나아졌지만 그때는 정말

이 병이 왜한타에 걸렸냐 하면서 부모 탓 세상 탓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군대를 가야할 시기가 되어씁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또 신검할때 우울증있다는 걸 알리지 말라고

그럼 사회적으로 부작용으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낙인찐힌다는 머라니 하는 말이 많아서 . 신검에서 아무이상이 없다고 말하고 신검에서 결과를 기다렸는데..

현역이 되는 줄 알았는데.. 상근예비역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5주간 훈련받고 출퇴근하면서 병 치료도 받고 생활을 하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신검을 받고 훈련소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많이 두근거렸습니다. 손에도 땀이나고 별 이상한 스트레스도 생길거 같아서 미칠거 같았고 심리점으로 많이 불안해 했습니다. 그러다가 훈련 이틀 지났나요? 자고 일어나느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겁니다. 적응 못하고 손발이 갑자기 몸이 이상헥 오그라들고 덜덜 뜨는 마음으로 군대 상사분들이라고 하죠? 군대는 제가 잘 몰라서요.

제 담당 상사분께 아마도 그때 눈물로 호소 하였던걸로 압니다.

사실 저 정신과 치료를 1~2년받았느데.. 적응 못하겠다고 했습니다.머 그런 이야기를 햇던거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을 못하지만요.그래서 군 에서 그럼 이렇게 하자고 하셨습니다. 귀가 조치를 시켜 줄테니 조만간 다시 재검을 받아서 신검 급수를 낮추고

즉 4급 보충역으로 빠져서 다시 한번 재검을 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신걸로 압니다.

그래서 귀가 조치를 받았고. 다시 재검을 받았습니다 .4급 보충역으로 . 정신과 진료기록서도 내고 머 내야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신검 받는 병무청에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 제도가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몇년인줄 모르겠으나 ..

4년 장기대기라고 있습니다. 4급 보충역을 판정은 받았습니다.

4년 장기대기 즉 군대오라는 입영 통지서 날아 오는데.. 군 병무청 관계분이 말슴하시기를 " 너는 고교 중퇴이고 정신과 진료기록으로 인해 아마 입영 통지서가 날아 올 확률이 거의 희박하다. 그리고 만약에 4년 동안 입영통지서가 안날아 오고

5년째 되는 날에 자동 군대 면제 처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다시 페인 길로 다시 접어 들게 됩니다. ..

그 병원 즉 심리센터와 붙은 병원은 이제 안가기로 했습니다. 약도 임의로 중단하고 나는 내 생활을 하겠다고 하면서

했지만 그 정신병이란게 무엇인지 몰라도 저의 정신적으로 많은 알수 없는 생활로 인해... 심하게는 대학교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가족들이 강제 입원을 시킨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내 스스로가 가족한테도 피해를 주는 같아서 가족들 사이에서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 정신과 쪽 치룔 받은 사람 대부분은 가족들과 같이 치료 하고 도와주면 모를까.대부분이 우울증은 간단한 감기 같은거니 네가 마음이 약해서 그런거라는 말로 시작해서 정신적으로 약하니 뭐니 하는 말로 마음속에서는 그저 분노와 참을수 없는 감정들로 인해 폭발하는 제  자신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웃긴게 뭐냐면요...전 분명히 우울증이라고 치료 할려고 스스로가 입원해서 치료를 받을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정신과 입원은 한것은 제 크나큰 하나의 인생의 실수였습니다. 왜냐하고요.. 상상 초월 할절도록 아무리 유명한 대학병원이라고 해서 안전 할줄 았느데..

최근에 뉴스나 떠들어대는 정신과 강제 입원들 뭐 그런것들 다 맞는거 같더군요.  병원 입원 생활은 제가 할수 있는 자유는 없었습니다.그저 군대는 어떤 생활을 하게 되는지 모르겠으나.정신과 병원 입원 생활도 거기에 못지 않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딱닥 한 공기에 서로 서로가 헐뜯고  병동 내에 관계자 분들은 저 하나 하나 행동에 관심이 아니라 오직 감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감시..그 자체였습니다. 약을 먹었는지 시작해서 화장실 가는 거 까지..

한달 입원을 하고 나왔습니다.제 생각으로 병이 나을거라는 생각과 달리 병은 더욱 심각해져만 갔습니다.

사람들 시선이 이제는 더욱 무서워 졌고 집에서 몇달간 나오지 못했고 그걸로 인해 병에서 다시 진단하기를 넌 우울증이 아니고 정신분열증이라느겁니다.허허..이건 뭔지.. 참...

그러다가 아까 군대 4년장기대기를 타고 있었는데 하필 이 시기에 4년째 되는 날 별 문제 없이 입영 통지서는 안날라 왔습니다. 그럼 면제 받겠구나 싶엇는데...12월 말에 갑자기 입영 통지서가 날아온겁니다. 보충역으로 논산 훈련소에 오라는겁니다.다시 정신분열증이란느 병을 앓고 다시 군대 훈련 받으러 갑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는 더욱 심각해져만 갔습니다. 사람들 시선이 무서웠고 몸이 덜 덜 떨기 시작했습니다.그런다가 주위 사람들 듣기로는 너 거품을 몸 떨면서 기절 했다고 ..그래서 군 병원에 가보라고 한것입니다.

그래서 군병원에 가는 도중에 다시 또 거품을 물고 기절 을 했습니다.

군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어머니는 헐레 벌떡 일을 마치시고 오셨습니다.

어머니 그때의 얼굴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아들걱정을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지만 ..전 ..어머니 아버지 아니 이 세상 사람들 다 미웠습니다.분노하고 화가 났습니다..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나한한테 이런 병을 주었냐고.

왜 한테 내가 무엇을 잘못을 하였기에 ..이런 고통을 주냐고 차라리 죽여 달라는 말을 얼마나 했는지 그것도 어머니엑 말입니다.....

어머니도 그때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외할어지께 편지를 쓰신겁니다.

쭉잃어보니 힘들다고 죽고 싶다고 살기 싫다는 어머니 의 글을 보고 얼마나 혼자서 울었는지..

군대는 그 일로 인해 다시 재검을 받았고 결국은 완전 면제를 받게됩니다.

군 면제 동시에 .전 인터넷으로 제 병에 대해서 이것 저것 책을 보거나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카페등을 가입하고 서로 공유하며 어떤 약은 부작용이 있는지 어떻게 생활을 하면되는지.. 그런것들이 저 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지금 생각해보면 다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병이 완치 되었다는 글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때 정신과에 대한 시선이 사회에서 조금씩 개선을 해야겠다는 시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 좀더 인터넷을 보고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읽어보고 했습니다.

이게 말이죠..그런데 오히려 또 다른 길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정보시대 .많은 정보가 나왔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수 많은 정보고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이 못하는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그때 저느  또 생각했습니다.

"내가 정신분열증이 아닐수도 있다고.. 왜? 냐고요..인터넷에서  올라오는 병의 증세를 보아 내 스스로가 조울증이란게 아닐까? 하는 인터넷 정보로 인해 제 스스로가 진단을 내리고 담당 교수 한테 말씀드렸죠.

의사 선생님도 몇번의 진료를 받고 다시 심리검사르 하더니 ..조울증 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다시 약을 조울증이라는 약을 처방을 받게 됩니다.조울증 약...아니..정신과 약 자체가 사람을 바보로 만든 것은 확실 합니다. 왜냐고요?

내 생각 해동들이 분명히 이렇게 판단하고 하는데.. 뇌에서는 그냥 차단 되어 가는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전 군대 동시에 10년이라는 세월과 약을 먹고 지내 왔습니다.어머니 밑에서 가게 일하면서 조금 씩 사회 생활에 적응을 나름 했다고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주변 친구들 가족들도 너 많이 변했다고 예전처럼 화를 내거나 불안하거나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없다고..그런데..저는 제 스스로가 제 감정을 속이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들이 머라고 아.네.그걸로인해 제 주장도 못 펼치는 바보였습니다.그렇게 속으로 위축이 되었늗네. 겉으로는 평범하게 웃으면서 내가 이런 아픔일 있다는것을 남들은 모르게 생활을 했습니다.남들 모르게 말이죠...

그러다가 언제까지 어머니 밑에서 일을 해야 하며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이게 뭐냐면 ..투덜 거리다가 처음으로 늦은 나이 20 대 후반에서야 아직도 고교 중퇴입니다.알바를 처음 시작 했습니다. 주변에서 제일 쉽다는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됩니다.

편의점 알바 혼자서 장사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또 긴장을 엄청나게 합니다. 제발 손님  들어 오지 않기를 빌었죠..

아니 왠걸 ...여기 편의점은 유홍가 주변 근처라.. 모텔이랑도 주점 할 거 없이 엄청 사람이 붐볐습니다.

술 취한 손님 부터 시작 해서 별희한 진상 손님때문에 집에서 처음으로 술 사와가지고 손님 스트레스 때문에 울면서 소주를 먹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편의점 일도 재미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점장님께서 점장을 해볼 생각이 없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최저 시급 5500원인데..그때 저의 오후반 시급은 최저시급 근처도 아닌 43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점장님의 점장 해볼 제안은 뜻밖에

좋은 제안을 하셨습니다. "네가 일도 잘하고 해서 네가 점장을 해보지 않겠냐? "고 그런데.. 점장님 이 편의점으로 오실때 거리가 1시간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올때 거리로인해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기름값 대신 너에게 점장을 자리 줌으로서 100만원 + 최저 시급 5500원울 주겠다는 것입니다.

대신 모든 편의점에서 일어나일들은 네가 다 책임을 져야 하고 알바생 뽑는 거 시작해서.. 예를들어  술을 미성년자에 팔경우 벌금 같은것도 네가 다내야 한다는 그런 제안을 하게 됩니다.

사실 좀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 했습니다.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겁이 났습니다.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결국은 그 제안을 거절 했습니다. 그 무거운 책임감이란게 저한테는 없다고 판단 하였기에 거절 했죠.

그리고 최근에 담당 교수에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이제 약을 안먹고 내 스스로 감정을 조절 하며 지낼것이라고..말씀을드렸죠. 그래서 지금 까지 약없이 2달간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약없이 지내느것이 이렇게 행본한걸 알게 되었브니다. 왜냐고요? 내 스스로가 이제는 감정을 조절하고 스스로가 컨트롤 할수 있고 약을 먹음으로서 제한되었던 생각과 판단이 이제는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약으로 끊고 나서 제스스로가 자신감을 찾았다고 할까요?웃긴일인줄는 모르겠으나 지금도지난친 감정기복도 없고.니차기 우울하거나 지나치게 기분이 업이 없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는 내 기준으로 인해서 잘못이 있다고 판단이되면 그게 손님이든 친구든 가족이든 관에 ..내 스스로가 상대방에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잘못되었으니 고쳐야 되지 않겠냐고.말입나다.

저도 주변 사람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잘못된 행동하거나 하면은 그것을 지적하고 고칠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이죠.

쉽게는 제 스스로를 바꾸어 나가지는 못하겠지만 이제는 모든 생활이 계흭을 잡고 목표를 잡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제산일 보면 " 넌 잘하고 있다"는 칭찬을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최근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편의점일을 오래 하다보니 아직도 알바생입니다.전 괜찮습니다.편의점 알바르는게 말이죠.왜냐고요? 전 당당하니깐요.

중소기업 회사든 대기업회사든  제가 일하는 장사하는 공간에서는 손님이 왕인줄은 모르겠으나..손님께서도 무리한 부탁도 과감히 안된는것은 안된다고 말하는 제 자신입나다.

그런데 고민은...주변 사람들이 제 감정으로 인해 절 깔보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최근에 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무표정으로 대하면 무표정으 대하면 감정에 휘둘러지 않고 생활 패턴도 괜찮은데.. 감정이란것을 드러내면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가 조금씩 생기더군요.결국은 남에게는 쓸데 없는 감정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편의점일 하면서 너무 손님에게 까뜩하게 한것도 있습니다. 손님이 머라고 하면 아무 말 못하고.네 . 그리고 무조건 죄송하다는말이 입에 붙었습니다.

그러다가 무표정으로 손님을 상대하다보니 감정적인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그런데.. 주변 단골 손님은 그럽니다.

너 갑자기 왜그러냐고..

난 내 감정으로 인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데.. 남들은 그걸 모르고..있고 .

제가 많이 웃습니다.. 그때 병원입원 후로 거짓 웃음으로 넘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거짓 웃음 ..겉으로는 웃는 데 속으로 하나도 안 기쁜 웃음...

거짓 웃음으로 인해 사람들은 가끔 절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 시선들이 다시 느껴겼고 이제는 웃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제 스스로가 결론 내린 이판딘이 잘 못된것일까요? 무표정으로 인해 저는 스스로가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또 그러면 다른 사람은 말합니다. 너 왜 안웃냐고.

그럼 또  거짓 웃음을짓고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받고 하는 생활이 최근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무표정으로 해야 할까.

적어도 내 지인들 가족들 친구들한테는 진심어린 웃음으로 그리고 남들에게는 무표정으로 지내느것이 어떨까하는 결론을 내렸느데..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일어 분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짱 공유 한참 와레즈가 번성기에 많은 와레즈가 생기곡 사라지고 하였고 유일하게 짱공유에 접속에 예전처럼 게임을 다운 받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 계시판 저계시판 글을 눈팅으로만 보다가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이계정도 다시 최근에 만든거라서

여기에도 저와 같은 86년 생분들도 많이 계신걸로 압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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