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 형님들 지금도 살아가는 형들 ...
내나이 30대 그간 열심히 산다고 재미나게 살아보겠다고 고등학교 졸업후
원하는 대학은 못갔으나 그래도 희망으로 열심히 하면 되겠지 되겠지 하여
잘 살아왔던거 같아요 삶의 조율도 나름 해가면서 돈도벌고 ..
그런데 요즘 부쩍 점점 지날수록 인생 허무하고 부질없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남에게 피해주는거 싫어하고 서로 도움이 되면 됬지 실없이, 피해주며
살지 말자는 마인드로 잘 살아오던중에 ...
원래 인생은 본인의 생존을 위해 타인,가족들의 피해는 생각조차 안하는
지극히 생존을위해 본인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것이 현실이고
그것이 삶인가요? 그렇게 연극을해가며 가면을 써가며 사는것이 현실인가요?..
설마설마 에이 .. 아니겠지 오해겠지 했는데 이런 이기적인 연극이라는 것이
이제서야 살아 와보니 알겠더군요 명확하게 . 100%
어느 시점이되면서 그간 기록하고 녹음되고 찍혀있는 영상들을 보며
다시금 생각하게 됬어요 어찌해야하나요 ... 절망적이고 너무 말도 안되요..
a , b , c , e 로 가정을 해볼게요 ..
a랑b가 통화를 하였고 c가 a,b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a,b는 통화중이였고
통화가 끝났는지 바로 b가c에게 전화를 해서 , 지금막 a랑 통화후 전화하는거라고
합니다 . 통화내용 m 이라는것에대해 말도 해줍니다 .
그리곤 c가 a에게 전화를합니다 그런데 a가 b에게 m이라는 주제를 말하자 합니다.
그러자 c가 a에게 묻습니다 (b하고 통화했냐고) ...
통화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 같은 m주제 내용을 말해놓고 , 떠보듯이
여러번 되물었는데도 한번도 한적이 없다 합니다 / 그리고 두번째
a랑 c랑 이야기를 합니다 , 그런데 그내용을 e라는사람이 알고있습니다
c는 e에게 말한적이 없는데 알고있습니다 ,
c가 a에게 묻습니다 . e에게 또는 누구를 거치거나 통해서 얘기한적 있냐고 .
a는 없다고 아니라고 합니다 .
어찌해야할까 답답합니다 (극히 한 부분이에요 더한일도 많아요)
이렇게 a의 뻔한 거짓을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어야 하나요 짱공형님들 ..
다른 또 한부분은 카메라에 까지 다 찍혀있는데도 끝까지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거짓을 계속 말해요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데도 ..
(증거들을 보여 입증시켜주진 안았어요. 어디까지 가나 보려고 )
그러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해보니 본인의 생존 본인의 욕구 충족을위해
이러한짓들을 하나하는 생각만 들어요
더한짓도 많고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많은데
어떻게 받아 들어야 생각해야할지 답답해요
원래 이렇게 세상 사는것인가요? 눈가리고 아웅 하면서 그러면서
뭐가 중요하고 우선순위인것도 모르면서 바보같이 ..
남이라면 신경한번 쓰고 지나가겠으나
이중에 친가족도 있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
멀리 나아가 앞으로 제 인생이 속해 있다는것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요 ..
인생은 이런 것인가요 ... 이건 정말 납득하기 힘드네요 ..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 미래 배우자에게도 혹은 이성친구에게도 같은일이
생겨나 두배로 힘들어진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