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아교정을 받고 있는데, 치과가 멀어서 (서울->천안) 항상 예약시간에 늦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갈때마다 간호사가 저에게 시비를 거는데요;;
이게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치료비는 시작할때 일시불로 다 받아놓고 이렇게 계속 늦으면
치료를 안해준다느니 예약을 아예 하질 말라느니 시비조로 말도 안되는 소릴하는데,
물론 제가 늦게 가는게 원인이겠지만 도가 지나친거 같습니다.
물질적인 보상을 바라는게 아니라 뭔가 클레임을 제대로 걸고싶은데,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