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근 6년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세가 처음이라 처음에 부동산중계사분에게 초반에 

많이 물어 보긴했는데 초반엔 지금 들어오는 아파트 집주인이 개인이 아니라 회사고 융자를 하나 끼고 있다는

그리고 개인이 아니라서 나중에 나갈때도 편하다는 말만 믿고 들어 오기는 했는데

주변소음도 심하고 아파트가 현제 준공후 14년된 아파트라 부분부분 잔고장이 일어나기 시작해서 

유지비가 더들것 같아 이사를 결정했고요

그런데 이번년 5월 재계약을 해서 계약기간이 끝나려면 19개월 가량이 남았는데

11월에 이사갈곳이 생겨 이사 준비중이빈데 문제는 전세계약서를 2년마다 갱신했는데

첫해에는 부동산 중계인을 껴서 했고 처음이라 신중하게 봐서 했는데

2년뒤 부터는 중계수수료 드니 집주인쪽에서 중계사 빼고 하자고 하고 우편으로 계약서를 두통 보내서 

제쪽에서 읽어보고 도장찍어서 한부는 다시 집주인쪽으로 보내는 식으로 연장해 왔는데

솔직히 재연장시 꼼꼼히도 안봤고 처음 계약하고 동일 하겠거니 했는데 지금 나가려고 보니 특약사항으로 자기들 유리한

사항만 더 추가 했더라구요 

1.현거주상태에서 파손발생시 원상복구 한다(이건 당연하거고)

2.계약 만료전 이사시 임차인이 재임대 해야하며 모든 재반비용을 임차인이 부담한다.(중계수수료포함)

만기3개월 전에는 임대인에게 재계약 여부 또는 퇴거 여부를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이렇게 명시되 있더군요

아는 형님께 물어보니 당연한거라고 하는데..

여기서 답답한거는 제가 알아본 봐로는 살면서 노후되서 고장나거나 하는 부분은 임대인이 해주는걸로 아는데

2년전에도 보일러 고장나서 고치는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냐 물으니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게 아니다 

알아서 고치라는 식으로 하더군요. 현재는 거실 전등 안정기 및 욕실 환풍기 소음나고

보일러도 또 자꾸 빨간불들어오네요 2년전에도 보일러 기사분 오셔서 이건 보일러 너무 오래 쓰셔서 바꾸셔야 된다는거

제집도 아닌데 그렇게 까진 하기 싫어서 어떻게 안되냐고 해서 간신히 콘덴서하나만 갈아서 오래는 못갈꺼라고 

기사분이 말한건데 정말 짜증나네요

제가 재임대 할시 이런부분 꼭 다음 세입자가 고처달라고 요청할텐데

이건뭐 이런거 임대인이 안고쳐줘서 나가는건데 완전 제가 독박쓰게 됬네요

이게 제가 전부 수리해주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재임대를 하면 제 계약기간이 끝나면 임대인쪽에서 자동으로 제 다음 임차인에게 계약을 진행하는건지

부동산쪽으론 제가 무외한이라 관련업 하시거나 아시는 분들 아니면 경험하신거 있으시면 경험도 좋구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