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마디로 아버지가 잘안씻으십니다.
집에오면 샤워는하시는데 그냥 물만 끼언고나오십니다.
사용하고난 수건에서는 이상한냄새가나고요..비누칠을안하고 물만끼언고바로 닦아서요..
그리고 다같이쓰는 수건에 꼭 코를풀고나와서 수건에 콧물이 묻어있습니다...
근데문제는 이것에대해아버지께 왜이렇게해놯내고하면 버럭화를 낸다는것입니다.
참이상한게 어릴때는 잘 못느꼇는데 20살이후로 이것때문에 갈등이심해지더라고요
예전엔 안그랫던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것을 문제재기를하면 버럭화를내니 항상 기분만 잡치고 뭐라고 말할수도없고 답답하고 과롭습니다. 아무리얘기해도 고쳐지지도않고 이런걸봐도 화도못내겠고요....그냥 혼자 끙끙알기만하고 어머니도 똑같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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