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고 또 도망을 쳤습니다.

블랙스마일 작성일 19.12.24 18: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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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34살 남자입니다

조금 짱공유 형님들께 하소연을 할려고합니다 제이야기점 들어주실수 있을까해서요.

전 사실 이나이 되도록 도망치고 또 도망을 치고 모든일에 쉬운길을 가고 회피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결국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나로 되었더군요.

돈 학벌 어떠한것도 이루어 낸게 없네요.

조금만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넘어 갈생각을 해야 하는데.. 무작정 도망가기만 바빳습니다.

아무것도 못한체

아무것도 하기 싫은체말이죠.전 개인적으로 조울증이라는 병이 있습니다. 이핑계로 모든것에서 그냥 병때문이야 하고 도망 쳤죠.

그런데 이렇게 계속 반복되고 실패한 삶을 살다보니 이제는 더이상 도망갈 자리의 빈틈도 안보이네요.

이루어낸 성과 성공이 없으니말이죠....

작은 성공을 이루어 낸게 전혀 없으니...

친구들도 언제나 조언을 해주었지만 친구들 말을 믿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내가 왜그랬을까 하고요.

 

지금은 그래서 눈앞에만 일어나 나는 일에만 하는데...솔직히 많이 공허하고 힘이듭니다.

아마도 저의 대한 자신의 믿음이 아예 없어진거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입니다.

실패하고 도망가고 또 도망간 저의 삶에서 자기자신의 대한 믿음이 생길려면 어떻게 하는지 조언을 얻을까 싶어서 이렇게 짱공유 형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사실 변하고 싶습니다 .좀더 성장 할수 있는 내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이렇게 여기에 적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분들떼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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