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형님이 조카 어릴때 이혼했는데 조카가 이제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네요. 중학교 들어가면 아빠 엄마보다 친구가 우선일때가 옵니다. 그땐 내가 보고싶어도 못봐요 ㅠ ㅠ 아직 자녀분들이 어리다면 더 크기전에 그나마 친구보단 아빠가 더 좋을때 자주자주 얼굴도장 찍으세요. 엄한데 돈쓰느니 애들한테 쓰세요
결혼도 해봤고 이혼도 해봤고 아이도 있고 해볼거 다해보고 아이도 가졌고 여자친구도 있고 세상에 부러울게 없네요. 생각의 전환을 한번 해보세요 아직 님이 해보고 가진것 중에 하나도 못해보고 하나도 못가진사람도 많습니다. 이제 새해도 되었으니 술은 줄이면 되고 이제 애 아빤데 게임은 그만 끊고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아이랑도 자주 만나고 여친이랑 새출발도 해보세요 모든걸 다가진 남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