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40초이고 고졸입니다. 전에 다니던 경력들이 고졸이 할수 없는
전대졸 이상이 지원할수 있는 led장비 메인트 업무위주로 해와서
경력을 잇기에 어려워 30 넘어서 부터는 여기 저기 왔다갔다만 하다가
이제 40초반이 됬네요 그러다 보니 정말 갈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적이네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 노가다랑 운전직 밖에 갈곳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주까지 노가다 전기 다니다 다니는 3달동안 선임이 쇼트를 3번을 내서
너무 위험하다 싶어서 내길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뒀네요. 정말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이제는 욕심도 없고 그냥 나이들어 죽기전까지 빛이나 다값고 어머니 모시고 그냥
먹고 살정도로만 벌고 싶은데 그것마져 쉽지 않네요. 무슨일을 해야 할까요?
mct도 알아봤느데 경력자만 모집하고 여의치 않네요
진짜 제나이에 더럽고 위험한거 피하고 일한다는건 사치겠죠?
운이 좋아서 어릴적부터 깨끗한곳만 다녀서 그런지 노가다는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더럽고 위험하고.. 40넘으신 분들 다들 뭐하고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