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친듯이 취업 안됩니다 전에 기구해서 기구쪽 알아보고 지원하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기회가 잘 오지 않네요

작년까지만해도 마음먹고 연락만하면 바로 다음날 취업도 가능한곳들이였는데

제가 나이때문에 안되는건지 

아니면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그나마 연락하자마자 바로 연락온게 배달대행이였는데

그래서 연락오자마자 다음날 출근해서 일주일 뛰어봤는데

콜자체도 적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잡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초보라 하루 12시간 4만원이 넘지 않더라구요

이거뭐 신호 무조껀 무시해야될듯하고 콜도 빨리 잡아야 되는데

유튜버나 이런데 보니깐 오래된사람들한테 콜을 더빨리 잡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 해보니 그냥 내가 손이 느려서 그런건 아닌거 같음.

진짜 인건 아닌거 같아 어제 그만둔다고 하고 그만 뒀네요

살면서 우울증도 좀 있었지만 죽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요세들어 어머니 병세도 안좋아지시고 너무 절망적이라 

이래서 사람들이 죽는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스스로 죽는사람들 이해 못하고 살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