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33살 남자 유부남 짱공러입니다.

조명회사 물류관리직으로 꼬박 4년 채우고 이번 6월 중순에 퇴사했네요.

6월 끝날 때까진 좀 리프레쉬하다가 7월 부터 물류관리 경력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이력서 열람된 거 확인하고도 연락이 안 오니 초조해지네요... ㅠㅠㅠㅠ

키워드를 물류 쪽으로 알아보다보니 자연스레 지게차 구인도(3톤이상) 뜨길래 호기심에 몇 개 클릭해봤는데,

제가 봤던 기업들만 그런지 몰라도 의외로 처우가 나쁘진 않더군요.

이 쪽으로 가도 나쁘진 않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종종 드네요.. 아 참고로 3톤미만 자격증은 갖고 있긴 해용

형님들 지게차운전기능사(3톤 이상) 따고 지게차 기사 쪽으로 가는 건 어떤가요? 

전에 있던 회사가 건설현장 납품 회사라.. 건설 현장에서 지게차 하는 건 다 인맥이다 이런 얘기를 좀 듣긴 했어요..

그렇다면 시작은 사기업 소속으로 해야 한다는 건데, 실상을 알고 계신 형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ㅎㅎ 

참, 3톤 미만 따러갔을 때 학원 원장님이, 기능사 따면 취업 알선 다 해준다고 그랬는데 믿을 만한 얘기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