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후로 정경사 들락날락했더니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속상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비슷한 생각을 가진 글을 읽을 때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생각을 가진 글을 보면 짜증나기도 하죠.
그건 그렇다치고 며칠동안 내가 뭘하고 있나 생각해봤더니 별 영양가없는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윤통령의 공약 불이행을 기원하는 글이나 공약이행으로 받게될 2030의 불리함을 희화한 글을 보며 이상한 쾌감을 찾아다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아..ㅜ 짱공 끊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