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간 쓰레기 밑에서 4년간 일하면서 나한테 했던짓 4편

kcer417 작성일 22.06.10 06:27:15 수정일 22.06.10 1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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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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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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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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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간 쓰레기 밑에서 4년간 일하면서 나한테 했던짓 4편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후속작 스토리늦게 올린점 양해부탁드립니다.

 

4편 이야기 앞서 이사새끼랑 차장새끼가 10년동안 동거동락 하면서 둘이 서로 얼마나 쿵짝이 잘맞았는지(차장새끼도 이사새끼 한테 보면서 배운거 같습니다).금마 차장새끼도 한쓰레기 역할합니다

 

어떤일이 있었냐면

그 차장새끼는 오지게 대인배 인척을 합니다

무슨 사고 터지면 자기가 다 해결해줄것 처럼

근데 막상 사고 터지면 아닥하는 스타일?

(제가 처음 입사 했을때 차장새까 카톡 프사가 애니(나루토)로 했었습니다.지금은 다른거 이긴 하지만 저는 카톡프사 애니?일단 거릅니다 (나이 40쳐먹고)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샤인머스켓을 농사 짓고게셨습니다.

몇년전 (뇌졸증 사고나기전)

서울에서 아버지를 만날일이 있었어 만났는데 아버지가 자기가 키운거라며 샤인머스켓 을 2box정도 주셨습니다.

 

저는 과일같은거 잘안먹기 때문에

(그당시 혼자 월세 살이)

1box회사사람들 나눠져야 겠다 하고 나눠졌는데

(근데 아버지가 주시니깐 몇개 먹었는데 진짜 맛있긴 맛있었습니다)

 

회사사람들이 맛있다며 너도 나도 살수있냐고 귀찮게 해서 추석때 아버지 시골댁에 가서 10box 픽업해서  회사사람들 꽁짜로 개인당 1box씩  줬습니다.(그때 당시 저는 그냥 꽁짜로 줬으니깐,다음 부터는 사겠다고 귀찮게 하질말라 는 의도도 무료로 드린 거입니다.)

 

근데 그 차장새끼는 어제뉴스에서 샤인머스켓 알이 크면 당도가 별로  없어서 맛이 없다드니 그딴 개소리나 지껄였습니다

(그냥 "잘먹을께 고마워"이런말 하는게 정상 아닌가?"그당시 다시 뺏고 싶은 마음이었음)근데 몇칠후에 자기 친척들  나눠 주게 몇박스 살수 있냐고 해서 그냥 다 팔고 재고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대인배 인척한다고 했는데

 

저희 아버지가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나셔서

제가 병원으로 바로 달려가고 그랬는데.

근데 그 차장새끼도 저의 상황보고를 받았는지.

그 다음 출근날

저한테 조오나 멋있는척 대인배 인척 하면서

아버지 그렇게 되셨는데 너가 시골에 내려갈지

아니면 회사생활 이어갈지 결정해야된다고  말했던 차장새끼가

 

내가 그만둔다고 이사새끼 한테 말하는 순간 저를 엄청 떠보고 꼬치꼬치 캐묻고

"너 내려(시골)가는거 구라지?'

이딴  말이나 하고있으니....(ㅂㅅ찐따새끼)

 

이제 다시 4편 시작하겠습니다.

 

10.

오자마자 저를 째려보며

이사새끼왈"나쁜새끼"

그 순간 시작되었습니다.

 

"이바닥 좁다. 너가 어딜가든 우리는 다 알수있다.그리고 전에도 너처럼 농사 짓는다고 그만둔애 있었는데 2달뒤에 우리가 거래하는(공장) 에서 만났다.너도 거기 공장에서  보이면 너는 국물도 없을줄 알아라"

라면서 호언장담을함

 

쉽게 말해 이사새끼는 전에도 그런애가 있다고 하니깐

나도 아버지 팔아서 그만두는줄 아는것 같음

(근데 그 그만 둔사람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이사새끼가 얼마나 쓰레기짓 했으면 그런 거짓말까지 하면서 그만뒀을까 생각됨)

근데 나는 그런 평범한 상황이 아니자씀

아버지가 뇌졸증 으로 쓰러지시고 간병인이랑 통화하는것 까지 이사새끼는 엿들었자나,그 전사람 이랑 완전상황도 다른 상황인데

내가 진짜 귀농 하는거면 그 의심 하는 부분에 대해서 후폭풍을 책임질수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음

그것도 회사사람들 다 있는곳 에서 들리게 나를 공개처형함

나는 그래도 포커페이스를 계속 유지 하면서 이사새끼 말에 휘둘리지 않을려고 참고 있었음

 

11.

근데 날이 가면 갈수록 도발이 심해짐

이사 새끼는 자기가 원래 실세였는데

B팀이 매출도 많이 하는바람에 자기 입지가 줄어들고 거기다가 나까지 그만둔다고 하니깐 자기가 자기 입지가 불안했나봄 어떻게든 나를 잡고싶은데 명분이 없으니깐 내가 다른회사로 이직 하는걸로 포커스를 맞추고 의심하고 그런거 같음.

(다른의미로 지 살려고 우리아버지 죽일려고 했던거임 살인자새끼)

 

어느날 다 외근 나가고 B팀 부장이랑 그 이사새끼랑 나까지 3명이서 점심을 나가서 먹게됨

근데 그 이사새끼가 나한테

"너 시골 내려가는거에 여차친구가 뭐라고 하냐?"

본인왈"그냥 별말 없던데요"라고 말함

 

근데 그 ㅆㅂ이사새까기 희대의명언 을 남김

"걔는 너랑 결혼할 생각이 없나보다"

 

저는 처음에 원래 이런 쓰레기새끼 라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저런 명언을 들어도 별생각이 없었는데

 

혼자 외근나와서 곰곰히 생각 해보니깐 개빡침

"이새끼는 내 여자친구 나이 얼굴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딴 개소리를 하지?열심히 하라고 응원을 못해줄지 망정"

 

저는 이때 이 를 갈고 복수에칼날도 갈았음

너 두고보자 내가 너보다(이사새끼) 돈 많이벌면 너 찾아가서 개무시 해줄게 인간쓰레기새끼야.

 

그러면서 이제 퇴사날짜는 점점다가오고 내가 잡히지 않자 그 이사새끼는

어느날 내가 사무실에 앉아있었는데 그냥 컴퓨터만 쳐다보고 현황파악 하고있었는데

 

이사새끼가 나한테 오더니 회사사람들 다 들리게

"너 그만둔다고 여기서 누가  아쉬워 하는줄알아? 아무도 안아쉬워해"

 

아니 나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도대체 나한테 왜저러지 내가 뭐가 그렇게 아니꼽지?

 

이제 나는 못을 제대로 박으려고 사직서를 써서 결재올렸음

1/20일 까지 하는걸로 이사새끼한테 결재받을려고 했는데 이사새끼가 보자마자

아직 사람구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퇴사날짜를 1월말로 해줄수 있냐고 해서

1월말로 날짜 체인지 해서 다시 결재올림.

근데 어느날 사람을 뽑았는지

그 이사새끼는 또 의기양양 해가지고

이제 사람 구했으니  "너 당장 다음주부터 안나와도 된다.사람 구했는데 어떻게 할래? "이지랄함

(그때가 12월 초중순 이었음)

하...아니 나도 계획이 있고 스케줄이 있는

데 아주 지꼴리는대로하네

 

다음편에서는 퇴사후 점심 스토리가 나올거 같습니다.최대한 빨리 올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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