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고싶은데..
시간많이 남아도는데 퇴직금은 아직 나오려면 2주정도? 나온다고해도 얼마안될거고..
나가면 괜히 돈 나갈거고.. 너무 집구석에 있는게 답답한데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프라모델좋아해서 만들어야하는데 오래하기가 나이탓에 허리가 안받아주네여 ㅠㅠ
산타는거 안좋아하는데 너무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고있어요
3년전에도 이랬었는데..솔직히 국내여행을 안가봐서 가고보싶긴한데 비용들어가는게 아깝고..
좀 아끼려면 평일날움직여야하는데 맨날 집 - 일, 집 - 일, 술 이런식이니 왤케 똥멍청하지? 란 부정적생각뿐이네요
길좀 알려주십쇼 선배님들..
선뜻 움직이지못하는이유는 병원비때문이 가장 크게 부담되네여(2달에한번 20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