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꾸 싫어집니다. 

제직업특성상 나이많은 사람이 많아요. 

뭔 피해망상들이 있는지. 가스라이팅만 할라그러고. 

에효. 개선은 모르고 그냥 지맘대루 하고싶어서. 

질릴대로 질린 인간들만 있습니다. 고집과 아집이 심한건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요즘 고찰중인 문제임. 

그냥 애같아요. 생각하기를 싫어하고 힘든것도 싫고 뭐 그러네요. 뭐 꼰대들을 내가 뭘 어케할순 없는데. 구역질 나옵니다. 무시하는방법 빼곤 없을까요? 

뭐 딱히 방법이 없어서 미치라고 비웃고 마는데. 방법이 없음. 대화를 해보려면. 난 틀린거고 잘못된거고. 

이해가 안가는게 진짜 내맘대루 다하고싶어 미치는거 같음. 

병이라 생각함. 어차피 지맘대루 안될꺼고 왜 매일 빡치면서 사는지. 개선이 안될 사람은 포기하는게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