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친구삼촌가게일 도와주러 나갔죠
비가 억수로 왓죠
가게 도착할때쯔음 홀랑 젖은 몸이 되어 도착했죠
커피한잔에 담배한개피의 여유를 느끼고있엇죠
30분이 지났죠
비가그쳤죠
사람들 덥다고 손바람 휘날리며 지나가죠
지가나는 여햏들 치마 팔랑거리죠
전 아직도 옷이 젖어있죠
그상태로 저녁까지 가게일을 도와줬죠 신발에선 물이 꾸륵꾸륵하죠
근데 왜 갑자기 영록이형이 생각났을까요?
비오는데 학동역에서 젖은상태로 붕어씨를 볼까봐?아니죠~
가게 장사안된다며 울고있는 모습이 떠오른거죠
일끝나고 친구와 반주로 한잔 꺽었죠 무쟈게 피곤하죠
아하........덥다....샤워해도 덥다 이거죠..
월요일의 하루도 지나갔습니다 .
한주의 첫날을 마치셨으니 이번 한주 마치는 동안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복되시고 축복받는 하루가 되십시오.
전 설거지하러 이만 ㅃㅃ 2 (팬티도 빨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