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비가 오지게 왔죠..

버닝연금a1 작성일 09.06.29 23: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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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친구삼촌가게일 도와주러 나갔죠

 

비가 억수로 왓죠

 

가게 도착할때쯔음 홀랑 젖은 몸이 되어 도착했죠

 

 

커피한잔에 담배한개피의 여유를 느끼고있엇죠

 

30분이 지났죠

 

 

 

 

 

비가그쳤죠

 

 

 

 

 

 

 

사람들 덥다고 손바람 휘날리며 지나가죠

지가나는 여햏들 치마 팔랑거리죠

 

 

 

 

 

전 아직도 옷이 젖어있죠

 

 

 

 

 

 

그상태로 저녁까지 가게일을 도와줬죠 신발에선 물이 꾸륵꾸륵하죠

 

근데 왜 갑자기 영록이형이 생각났을까요?

 

비오는데 학동역에서 젖은상태로 붕어씨를 볼까봐?아니죠~

 

가게 장사안된다며 울고있는 모습이 떠오른거죠

 

 

일끝나고 친구와 반주로 한잔 꺽었죠 무쟈게 피곤하죠

 

 

 

 

 

아하........덥다....샤워해도 덥다 이거죠..

 

 

 

월요일의 하루도 지나갔습니다 .

 

한주의 첫날을 마치셨으니 이번 한주 마치는 동안에도 건강하시고 항상 복되시고 축복받는 하루가 되십시오.

 

 

 

 

전 설거지하러 이만 ㅃㅃ 2 (팬티도 빨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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