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버닝연금a1 작성일 09.12.18 2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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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연금

 

가벼운 술주정을 하고 가렵니다.

 

 

 

 

 

끗..

 

 

이라고하면 가뜩이나 추운날씨에 귓방망이 맞겟죠?

 

 

하아

 

요새 안들어오는동안 술로 쩔어 살았더니

 

간님께서 이제그만 이라고 외쳐주시네요 건강의 적신호?는 아니고

 

그냥 몇일간의 휴식기를 가져달라고 울구불구 애원하는 우리간님

 

하지만

 

내일

 

아주~~~~~~~~~중요한 선약이 있기에 딱 마지막으로 우리간님의 요청을 썡까고 달려볼렵니다.

 

 

 

 

 

 

추운데 감기들 걸리지 않게 방한대책 빡시게 대비하세요 전 군대서도 안하던 목도리와 장갑을 요새 장착중;;

 

 

쩝 근데 마땅히 올만에와도 할말이 없네요

 

 

 

 

완전소중행동반경♥

 

 

 

아 영로기형 저 술 언제 사줄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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