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앍  이거참..오랫만에 글쓸려니 양볼에 피카츄마냥 홍조가 생기는군요..쿨럭..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지자 미처 그에대한 방한대책을 강구하지못한 저는

신종..은 아니고

약한 감기에 걸려서 울고있습니다.

토욜날 감기기운있는데 새벽바람에도 굴하지않고 술먹고 싸돌아다닌결과 더 심해졌네요 콜록콜록,.

아..콜록..그럼..콜록.....

근데 토욜날 새벽에 화재사건이 발생하여서 불구경좀 하다가 포차가서 그걸로 안주삼아 노가리르텄다능..

사당동쪽 번화가였는데 다마스한대가 자기덩치보다큰 화염에 휩싸여 검은한숨을쉬며 많은 사람을 위협했습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없었죠..더군다나 다마스는 가스차량인데 ...터졌으면..아휴..말도마세요

다마스화재행동반경1m옆에서 활활타오로는 다마스를 보다가 소방차가 오길래 이쪽이예요 이쪽!!!오라이오라리를 외치고

친구와 유유히 사라짐......

오랫만에와서 할말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닥....몸상태가 좋치않아서 오래 글을 못쓰겠네요

간만에 온 짱공와 붕어겟

추운데 방한대책필히세우시길 안그러시면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