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제가 일하는곳이 개피크(?)이기때문에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니

이젠 조금 일찍 끝나서 소주한잔해도 휘청휘청거리게 되네여

후아 진짜 전기설비업체가 이렇게 빡센줄은 개몰랐음. 땡볕에서 찌질찌질(제가 땀이 남들보다 4배이상 나기에 더 힘듬)

하앍

이번주는 더더더더 개피크여서 눈코뜰새없이 바빴다능..

남들보다 땀을 배로 흘리는데 왜 살은 안빠지는지 ..팔다리 몸엔 상처와 발바닥엔 대동여지도 물집이 //

정말 인간이란 종족은 먹고싸고돈버는게 정말이지 빡센듯한 //

하...

소주두병에 넋두리하는 불쌍한 청춘 일을하면서 친구만나기도 빡세지고 술도 예전처럼 달리지 못하겟네요

차라리 노가다가 훨씬 깔쌈한데 야리끼리라서 ....케헥

암튼

오랫만에 부시맨이되어 돌아온 버닝의 술주정이었슴돠

편안한밤 되십시오 ..꾸벅.(현재시각 pm10:28분 째깍 째깍..)_

짤방은 김래원 10색볼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