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왔다 안왔다 하며 참 심기를 많이 불편하게만드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비가 오기전 그 텁텁한 더위에서 주체할수없을만큼 흐르는 땀방울들의 종착점은 겨드랑이
참을수없는 꿉꿉함과 더러운기분을 만끽하며 오늘하루도 참되게 보내었다고 자신하는바입니다.
지하철에서 겨털긁는 여성분들 멋지십니다. 그모습에 반했슴..ㅇㅇ 인정
아
속쓰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