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과연 지금 일을하고있는것과 살고있는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십니까?
전 부쩍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비록 제가 지금 몸이 많이 힘든 일이지만 나중엔 다 득이되면 득이됐지 해가되진않는다고..
어떤사람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넌 어쩔때 자부심을 느낄수있느냐고
전 대답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번듯한 회사에 번듯한 옷차림에 번듯한 차에 번듯한 여자끼고 다니면
그에 대한 자부심을 껴안고 어깨에 되도않는 후까시뽕을 내세워 다닐거라고
저는 제가 지금 하고잇는 일과 삶에대하여 풍족하진 않지만 보람있다고 느낄만큼의 가치를 느낄 정도의 일이라면
자부심을 가질수도 있다고 대답하였씁니다. 비록 몸은 힘들더라도 땀흘리며 기쁜 미소를 지을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전 줏대없는 제 마우스를 놀리며 그어게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러더군요
"지랄하네 돈많고 몸편한게장땡이야 ㅅㅂ"
사실 크게 공감해서 울었습니다....엉엉....부익부빈익빈
아 오늘은 월초부터 개돼지아줌마땜시 기분이 참 잡치는 하루네요
과장님과 소주한잔 기울이며 한풀이로 월초의 첫날을 보냇다능....
밥은먹고 다닙시다 여러분!!!!!!!!